쓸모없고 보람 없게 된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쓸모 #용마 #보람 #임자

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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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전에 조양이라

(2) 시거든 떫지나 말고 얽거든 검지나 말지

(3) 얼러 키운 후레자식

(4) 매주둥이에 오리발 같다

(5) 솔개를 매로 보았다

날이 다 밝아서 양기가 동하였다는 뜻으로, 아무짝에도 쓸모없게 된 경우를 이르는 말.

쓸모 관련 속담 1번째

사람이 못났으면 착실하기나 하거나 재주가 없으면 소박하기라도 했으면 좋겠다는 뜻으로,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쓸모 관련 속담 2번째

부모가 응석을 받아 주기만 하면서 키운 자식이라는 뜻으로, 버릇없이 제 욕심만 내세우고 아무 데도 쓸모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쓸모 관련 속담 3번째

아무 데도 쓸데없는 매부리에다 오리발을 갖다 놓은 것 같다는 뜻으로, 재능이 없고 쓸모없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쓸모 관련 속담 4번째

기껏해야 남의 집 병아리나 채 가는 새를 꿩 사냥에 쓰는 매로 보았다는 뜻으로, 쓸모가 없는 것을 쓸 만한 것으로 잘못 보았을 경우를 이르는 말.

쓸모 관련 속담 5번째

용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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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자 없는 용마

(2) 용마 갈기 사이에 뿔 나거든

(3) 늙으면 룡마도 삯마만 못하다

(4) 구멍을 파는 데는 칼이 끌만 못하고, 쥐 잡는 데는 천리마가 고양이만 못하다

(5) 장사가 나면 용마가 난다

쓸모없고 보람 없게 된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마 관련 속담 1번째

아무리 바라도 소용이 없다는 말.

용마 관련 속담 2번째

날랜 용마도 늙으면 삯짐이나 끄는 삯말보다도 못하다는 뜻으로, 사람도 늙으면 기력이 약해지고 능력도 제대로 낼 수 없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마 관련 속담 3번째

아무리 귀하고 값진 물건이라도 제 용도에 쓰이지 않으면 별로 빛을 낼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마 관련 속담 4번째

무슨 일이거나 잘 되려면 좋은 기회가 저절로 생김을 이르는 말.

용마 관련 속담 5번째

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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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 한마디에 북두칠성이 굽어본다

(2) 소금 섬을 물로 끌라고 해도 끈다

(3) 거둥길 닦아 놓으니까 깍정이가 먼저 지나간다

(4) 까마귀 미역 감듯

(5) 꽃 없는 나비

진실한 마음으로 말을 잘하면 보람이 크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보람 관련 속담 1번째

소금 섬을 물로 끌면 소금이 녹아 없어져서 애쓴 보람도 없이 일을 망치고 마는 데도 아무 생각 없이 남이 시키니까 한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 시키는 대로 맹목적으로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보람 관련 속담 2번째

길을 잘 닦아 놓으니까 깍정이나 거지 등이 먼저 지나간다는 뜻으로, 정성을 들여 한 일이 보람 없이 되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보람 관련 속담 3번째

까마귀는 미역을 감아도 그냥 검다는 데서, 일한 자취나 보람이 드러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보람 관련 속담 4번째

쓸모없고 보람 없게 된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보람 관련 속담 5번째

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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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먼저 먹는 놈이 임자

(2) 임자 없는 용마

(3) 동아 속 썩는 것은 밭 임자도 모른다

(4) 임자 잃은 논밭에 돌피 성하듯

(5) 살강 밑에서 숟가락 얻었다

물건은 먼저 차지하는 사람의 것이라는 말.

임자 관련 속담 1번째

쓸모없고 보람 없게 된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임자 관련 속담 2번째

남의 속 걱정은 아무리 가깝게 지내는 사람도 알 수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임자 관련 속담 3번째

일정한 관리나 감시, 통제가 없어 못된 것이 무성하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임자 관련 속담 4번째

남이 빠뜨린 물건을 얻어서 횡재했다고 좋아하다 임자가 나타나 헛되이 좋아한 것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임자 관련 속담 5번째